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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국내 정치권 최초 가상자산으로 후원금 받는다

등록 2022.01.16 1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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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이트 개설…블록체인 열풍 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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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광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지난해 12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내 정치권 최초로 후원금을 가상자산으로 받는 '광재의실험실.com'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미래경제위원장인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광재의실험실.com'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상자산 후원금 모집을 시작했다"며 "시스템 설계, 법적 검토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가상자산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부터 바꿔야 제도가 바뀐다"며 "여의도에 블록체인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원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고, 가상자산을 선택해 송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송금된 가상자산은 거래소를 통해 원화로 환전, 후원회 통장으로 입금된다.

'1호 후원자'는 한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로 "투명성에 기반한 블록체인 기술은 자신이 기여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정치권의 위대한 실험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이 의원실은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말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부터 가상자산으로 후원금을 받고, NFT(Non Fungible Token)로 영수증을 발행하는 실험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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