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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5주 연속 주말 1위…700만 고지 눈앞

등록 2022.01.17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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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영화 '특송' 뒷심 부족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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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700만 관객 고지에 한 발 다가섰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은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14~16일 전국에서 17만1927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89만7608명이다. 이 추세라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무난히 7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다. 이 영화 이전 가장 많이 본 작품은 2020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명)였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전 세계에서 16억2500만 달러(1조9337억원)를 벌어들였다.

한국영화 '특송'과 애니메이션 영화 '씽2게더'(감독 가스 제닝스)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특송'은 16만147명이 봤고, '씽2게더'는 13만4346명을 불러모았다.

'특송'은 12~14일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15~16일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주말 2위로 밀렸다. 누적 관객수는 23만3432명이다.

'특송'은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상치 못한 배달 사고로 경찰과 국정원이 얽힌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소담이 성공률 100% 특송 전문 기사 '은하'를 연기했다. 이밖에 송새벽·김의성·연우진·염혜란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그림자 살인'(2009) '봉이 김선달'(2016) 등을 만든 박대민 감독이 맡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경관의 피'(3만5699명, 누적 55만명), 5위 '하우스 오브 구찌'(1만5238명, 누적 6만명), 6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만4068명, 누적 7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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