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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 획득…"업계 최초"

등록 2022.01.17 0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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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년 첫 인증 취득 후 3회 연속 최고등급 A유지
제주삼다수 글로벌 최고 수준 품질관리시스템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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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 인도네시아 할랄 및 HAS 인증서.(사진출처: 제주삼다수 제공) 2022.01.17.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제주삼다수가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할랄 'HAS(Halal Assurance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먹는샘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는 2017년 할랄 인증을 취득한 뒤 최근 관련 인증을 갱신했다.

특히 제주삼다수는 2017년 최초 인증 취득 이후 할랄 인증 정책과 할랄 보증시스템 11가지 기준의 이행과정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할랄 최고등급인 'A등급'을 3회 연속으로 받으면 주어지는 HAS 인증을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는 최초로 받았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뜻하며, 엄격한 규칙에 의해 생산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은 인도네시아 울라마 협의회(MUI,Majelis Ulama Indonesia)에서 발행하고 있는데, 먹는샘물과 관련한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해있는 생산설비 및 여과 필터, UV Lamp 석영관의 재료에서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음을 증명해야 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하는 제주삼다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제조 환경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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