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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동아엘텍, LG에 600억 OLED납품…향후 애플까지"

등록 2022.01.17 08:52:56수정 2022.01.17 0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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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동아엘텍에 대해 올해 LG디스플레이에 600억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납품하는 것에주목했다. 향후 애플과 삼성 노트북이 OLED를 채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 각각 288억원, 3327억원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그 해 매출액 기준 37.2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LG디스플레이에 오는 6월 말까지 납품 예정"이라며 "올해에는 애플 아이폰과 워치 등 모바일 기기에 OLED 채택 확대가 이어지고 아이패드 등에도 OLED가 채택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WOLED TV 증설 추세도 긍정적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고객사들의 OLED 투자 확대도 가능할 것 같다.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며 "지난해 BOE B11에 검사장비 공급 실적도 있었다. 특히 플렉서블과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 비중 확대도 OLED 수요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로 메타버스 생태계가 구축되는 가운데 올해 XR(확장현실) 기기 출시가 임박했다. 자회사 선익시스템은 이미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OLED장비를 개발해 중국 BOE에 양산용 마이크로 OLED장비를 공급했다"며 "BOE가 마이크로 OLED를 채택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개발용으로 사용해 궁극적으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976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1%, 영업이익은 792.8% 증가했다"며 "검사장비는 LG디스플레이 수주가 매출로 반영되며 전년대비 12.9% 증가하고 자회사 선익시스템은 OLED투자 재개로 전년대비 46.1%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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