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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추진

등록 2022.01.17 0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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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T&G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체결했다.(사진=KT&G 제공)

[서울=뉴시스] KT&G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체결했다.(사진=KT&G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KT&G는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30년까지 문화예술, 전문가, 이슈리더 분야에 응모한 지원자 중 총 3명을 선정해 3년간 역량개발을 지원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KT&G는 '상상마당 부산'을 통해 ▲사업홍보 및 청년 인재 발굴 ▲컨설팅 ▲선정자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상상마당 부산을 개관하며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를 계기로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청년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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