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호영 vs 김병현, 직원 영입 신경전…'당나귀 귀'

등록 2022.01.17 10:03: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호영, 김병현과 '피 튀기는' 직원 영입전 벌였다 2022.01.14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호영, 김병현과 '피 튀기는' 직원 영입전 벌였다 2022.01.14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셰프 정호영이 새 직원을 영입하기 위해 불꽃 투혼을 펼쳤다.

정호영은 지난 1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 새 직원을 영입하기 위해 김병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날 정호영은 식당을 찾은 김병현과 직원을 환대하며 눈길을 끈 것은 물론, 김병현의 직원에게 식당 투어를 제안하며 영업장 어필에 나섰다.

또한 정호영이 본인 식당의 다른 직원들에게 김병현의 직원을 "우리 이제 같이 하실 분이에요"라고 소개하자 김병현이 정호영을 경계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이어 정호영은 김병현과 체력 게임을 펼쳤고, 힘들어하는 김병현과 달리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강철 체력'을 입증했다.

끝으로 김병현이 식당을 떠나며 다음을 기약하자, 정호영은 "나 햄버거 안 좋아해"라고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