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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호동 머리한 문세윤에 "의외로 괜챦네"

등록 2022.01.17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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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 2일 시즌4 라비. 2022.01.17.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박 2일 시즌4 라비. 2022.01.17.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라비가 '강호동 머리하기' 대상 공약을 이행한 문세윤을 칭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낭만 자유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동계놀림픽'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은 멤버 전원이 호랑이 굴 안에서 종이 울리지 않게 각각 다른 구멍으로 탈출해야 하는 게임이었다.

두 번째 시도까지 실패한 라비와 멤버들은 전의를 다지며 세 번째 시도에서 성공해 연정훈과 문세윤이 실내 취침을 확정했다.

다음 날 아침 메뉴는 밥차였다. 밥차를 걸고 펼쳐진 기상 미션은 호랑이 달리기였다. 연정훈과 대결에 나선 라비는 빠른 스피드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아침 식사를 획득했다.

이어 라비와 멤버들은 문세윤의 대상 수상 공약이었던 '강호동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이발소로 향했다. 이발을 마친 문세윤의 모습을 보고 라비는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넓은 얼음판으로 이동한 라비와 멤버들은 생각보다 큰 스케일의 '동계놀림픽' 개막식을 보고 감탄했다.

축하 공연 가수로 등장한 마마무 솔라를 보고 라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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