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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확진" 광주시장·5개 구청장, 코로나19 긴급회의

등록 2022.01.17 14: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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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방역 혼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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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5개 구청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17일 5개 구청장들과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기록적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구청장들이 방역의 최고 사령탑이라는 책임감으로 지역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명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붕괴사고 수습통합대책본부에서 5개 구청장과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89명으로, 직전 주(89명)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할 정도로 코로나 상황이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 사회와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년 가까이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방역 당국도, 시민들도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차단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치닫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구청장들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을 갖고 직접 방역현장을 챙기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모든 행정력을 쏟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간호인력 모집 지원과 구청 방역조직의 탄력적·효율적 운영, 재택치료자와 담당 의료기관에 대한 체계적·통합적 관리, 요양시설 방역망 관리 강화 등을 약속하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자 시민 편의를 위해 구청 선별진료소를 2시간 더 연장운영중이며, 이날 광산구 하남주차타워에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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