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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표 사랑꾼들의 프러포즈 대작전…'노는브로2'

등록 2022.01.17 15:12:43수정 2022.01.17 1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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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브로2 조현우 김진규 프러포즈. 2022.01.17. (사진=노는브로2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는브로2 조현우 김진규 프러포즈. 2022.01.17. (사진=노는브로2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17일 8시 50분에 방송되는 E채널 '노는브로(bro)2'에서 K리거들의 '백발백중 프러포즈' 꿀팁이 방영된다.

지난 방송에서 커피차 이벤트로 알콩달콩한 부부생활 일부를 보여준 조현우는 아내와의 비하인드를 자랑한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아내의 얼굴을 팔에 새긴 축구계 대표 사랑꾼인 그는 아내의 독특한 취향으로 고수하던 닭벼슬 헤어스타일이 헤어왁스 광고주 맘에 들어 광고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라운드에서는 거친 플레이를 보여주던 김진규는 영화관을 통째로 대여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그만의 필승 프러포즈 방법을 공개한다.

이어서 K리거들의 자존심을 건 슈팅 기계 대결도 펼쳐진다. 기계가 휘청거릴만큼 강력한 슈팅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슈팅 기계의 점수는 한껏 치솟는다. 무엇보다 현역시절 36인치의 허벅지로 골키퍼는 물론 관중들까지 긴장시킨 김진규가 슈팅 기계 신기록을 노린다고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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