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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T와 전략적 파트너십…지분 5.46% 취득

등록 2022.01.17 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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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가지 분야 23개 사업 협력 추진
메타버스 기반 융합 플랫폼 구축
NFT·AI 제휴 네트워크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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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신한은행은 금융(Fin)과 기술(Tech)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협력 추진력과 장기 협업관계 유지를 위해 KT 지분 5.46%(4375억원)를 취득했다. 기존에 0.02%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더해 총 5.48%다. NTT도코모가 보유하고 있던 KT지분 전량을 취득했다.

신한은행은 KT와 4가지 사업영역에서 총 23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융합서비스, 부동산 플랫폼, 공인전자문서 등이다.

메타버스 융합서비스는 두 회사가 공동의 경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곹온 포인트 개념을 도입해 여러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결제와 회원간 가치 이전 등이 가능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체불가토큰(NF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제휴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동 전략적투자(SI) 펀드를 조성하고 기술력 있는 국내외 벤처 등에 투자, 컨설팅 협업을 추진한다. 공동으로 연구개발(R&D) 조직을 만들어 추가 협력과제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KT '잘나가게' 플랫폼 연계 신용평가모형 개발과 소상공인 풀케어 서비스 제공 오프라인센터 구축 검토,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군장병 특화 결합 서비스 등도 있다.

이들 회사는 신속한 공동사업 수행을 위해 신한은행 금융인프라 전문 인력과 KT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업을 뛰어넘는 영역의 신사업과 솔루션, 디지털전환(DT) 등에서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고객과 미래 연결 디지털 컴퍼니를 가속화할 수 있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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