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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김종민 고개 들게한 바다속 물건은?

등록 2022.01.17 16: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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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 싸우면 다행이야. 2022.01.17.(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 싸우면 다행이야. 2022.01.17.(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김종민이 24년 만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17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민은 '야생 버라이어티 15년을 했다'며 허세를 부리는데 섬 입성부터 난항을 겪자 명불허전 허당미를 드러낸다. 신지는 김종민에 '여전히 민폐'라며 '김종민폐'라는 별명을 떠올린다.

한편 김종민은 신지의 구박을 받은 것도 잠시, 갯바위에서 식재료를 찾으면서 섬 경력자들도 잡기 힘든 대왕 문어를 잡아 김종민의 진가를 발하게 된다.

'미쳤나 봐' 라는 감탄사를 내뱉은 신지는 김종민에게 "리더님, 동생들 기 살려준다"고 극찬한다. '빽토커'들  역시 역대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문어에 대형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귀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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