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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6번째 OST 부른다

등록 2022.01.17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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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미, '꽃피달' OST . 2022.01.17. (사진= ㈜블렌딩,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이미, '꽃피달' OST . 2022.01.17. (사진= ㈜블렌딩,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K팝 스타' 출신 가수 제이미(JAMIE)가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섯 번째 OST를 부른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 6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무게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을 '꽃'과 '달'에 비유했다.

드라마 명과 동명의 곡이자 동양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마치 크로스오버 장르 같은 느낌을 연상시키는 이번 곡은 제이미 특유의 보이스와 소화력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어필한다.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 스타' 출신의 본명 박지민으로 잘 알려진 가수 제이미는 소울풀한 보컬로 알앤비 힙합 장르 위주의 곡들을 선보이며 독보적 입지를 쌓은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 '스우파' 열풍으로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곡 'HEY MAMA'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협업한 '패밀리(FAMILY)'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의 아슬아슬한 추격 로맨스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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