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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대위, JTBC·YTN 출신 언론인재 영입

등록 2022.01.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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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공보단 합류…미디어센터 활동 예정

이상헌 JTBC 기자(좌)·안귀령 YTN 앵커(사진 = 민주당 선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헌 JTBC 기자(좌)·안귀령 YTN 앵커(사진 = 민주당 선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이상헌 JTBC 기자와 안귀령 YTN 앵커를 영입했다.

이 기자는 JTBC 사회1부 차장과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특파원을 지냈고 4년6개월간 JTBC '뉴스아침&' 메인 앵커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왔다.

이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은 만큼 이 후보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앵커는 YTN 뉴스 프로그램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1989년생으로 30대 청년이기도 한 안 앵커는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개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선대위 공보단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 앵커는 선대위 미디어센터 센터장, 안 앵커는 부센터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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