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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북서부에 규모 5.6 지진..."진원 얕아 피해 발생 우려

등록 2022.01.17 23:24:07수정 2022.01.17 2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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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샤와르=AP/뉴시스】26일 인근 아프간 북부 발 강진에 인명 피해가 150명을 육박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의료진이 지진 피해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2015.10.2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아프가니스탄 북서부에서 17일 규모 5.6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한국시간 8시40분)께 지진이 칼라 이 나우 동쪽 40km 떨어진 일대를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34.9479도, 동경 63.5686도이며 진원 깊이가 10.0km로 지표면에 상당히 가깝다.

본진에 앞서 오후 2시15분께 칼라 이 나우 동남동쪽 50km에 있는 북위 34.885도, 동경 63.670도, 깊이 10.0km 지점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했다.

아직 잇따른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진원이 얕아 피해가 우려된다.

만1년 전인 작년 1월17일에도 아프간 주름 남남서쪽 38km 떨어진 힌두쿠시 지구에서 규모 6.0 강진이 있었다. 지진은 인접한 카자흐스탄 심켄트 지역을 뒤흔들 정도로 강한 진동이 있었다.

진앙은 북위 36.529도, 동경 70.738도이며 진원 깊이가 191.9km에 달했다.

2016년 12월에는 북동부 아슈카샴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일어나 주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고 건물과 가옥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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