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기현 "찔끔찔끔 민주당식 추경 아닌 충분한 민생 추경할 것"

등록 2022.01.18 09:35: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극복지원 100만원→1000만원
손실보상 산정 거리두기 첫시행 시점
"국민 속태우지말고 충분한 보상해야"
"당정 밀실짬짬이 추경 제출 막겠다"
"검찰, 정진상 심야 날치기 도둑조사"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장동 특혜비리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1차회의'에서 김기현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선거득표수에 맞춰 찔끔찔끔해온 민주당식 정치 추경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피해를 확실히 보상하는 제대로 된 민생추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소상공인 코로나극복지원 현행 100만원→1000만원 및 손실보상률 100%로 확대 ▲문화체육관광업 등 사각지대 포함 ▲손실보상액 산정게시일 거리두시 첫 시행시점부터 적용 등을 약속했다.

그는 "기왕에 추경을 한다면 이번에는 더이상 찔끔찔끔하며 국민들 속태우지 말고 실질적 피해를 입은 분에 충분하고 확실한 손실보상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대해 정부측과 사전 협의를 하려한다. 정부는 내일이라도 당장 만날 것을 촉구한다"라며 "혹시라도 정부측이 민주당과 밀실에서 만나 짬짬이를 해서 충분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는 추경안을 제출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50조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라며 "국민의힘은 충분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을 원칙으로 추경안 편성단계부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와 관련해 "심야 날치기 도둑조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선거일정, 개인일정 등을 핑계로 배짱을 튕기며 차일피일 미루더니 심야에 도둑조사를 받은 모양"이라며 "검창이 언제부터 배려심이 깊었는지 몸통가리기가 눈물겨울 정도"라고 비꼬았다.

이어 "검찰은 정진상에 대한 압수수색은 시늉도 하지 않았고 소환조사는 구색맞추기식으로 했을 뿐"이라며 "검찰이 뭉개기 수사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버젓이 대통령 후보 타이틀을 달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