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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압도적 비주얼…어떻길래?

등록 2022.01.18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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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컷 2021.01.18.(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컷 2021.01.18.(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는 '신과함께' '모가디슈' 등을 통해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덱스터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제작진은 바다, 섬, 동굴을 오가는 해적들의 모험을 관객들이 실제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G를 적극 활용했다. 500여 명의 인원이 약 1년 간의 작업 기간을 거쳤다.

특히 철저한 자료 조사를 시작으로 자연 다큐멘터리와 영상을 참고해 해저 화산 분출과 바다 위에서 내려치는 번개, 거대한 쓰나미 등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은 물론, 고래, 펭귄, 소 등 동물 크리처까지 모두 섬세한 CG 작업으로 완성했다.

오는 26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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