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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으로 짖는 닥스훈트, 원인 찾으니…'개훌륭'

등록 2022.01.18 1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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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는 훌륭하다. 2022.01.18.(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지난 17일에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사회성 부족으로 분리 불안을 겪는 반려견 사연이 그려졌다.

'개는 왜 고개를 갸우뚱 할까?'라는 주제로 시작된 오프닝 토크에서는 보호자의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때(출처 : 미국 켄넬클럽 소속 메리버치 박사)와 보호자의 입모양을 더 잘 보기 위해(출처 : 동물 심리학 스탠리 코렌 박사)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전학습에서는 요구성 짖음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민원을 유발하는 닥스훈트 링키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견 링키는 신혼부부 보호자들이 외출했을 때 분리불안으로 크게 짖음과 하울링은 물론 벽지를 뜯거나 리모컨을 부서트리는 행동을 보였으며 '개훌륭' 녹화 중 최초로 민원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부부 보호자들에게 잠시 자리를 비우길 권했고 그 후 고민견 링키는 이경규와 장도연이 건네 준 간식을 먹으며 짖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의문을 품게 했다.

고민견의 집을 방문한 강훈련사는 "보호자의 양육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며 반려견의 상태를 알고 그에 맞는 훈련을 진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고민견 링키의 부족한 사회성을 짚은 뒤 사회성 강화를 중점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초반 링키에게 공간 분리 훈련을 진행해 보호자와 떨어진 지정 위치에 머물게 하며 이를 지켰을 시 간식을 주는 반복 훈련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강 훈련사는 남편 보호자와 함께 켄넬 훈련을 진행했다. 켄넬 안 고민견 링키가 머무르는 시간 동안 알람을 맞추고 울리면 문을 열어주며 점차 시간을 늘려갔다. 간식을 넣어 켄넬 문을 닫는 훈련도 반복하며 고민견 링키가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신혼부부 보호자에게 3개월이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 전했으며 그 후 제작진을 통해 꾸준한 훈련으로 짖지 않는 고민견 링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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