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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본산 벼품종 대체 '지역특화 쌀' 육성

등록 2022.01.18 1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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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경기농기원 '벼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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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벼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일본산 벼품종 대신 지역 특화 벼 품종 육성에 나선다.

시는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상황실에서 '벼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성지역에 적합한 품종 개발과 지역 특화 명품쌀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성시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경기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현재 관내 벼 재배면적의 81%를 차지하는 추청, 고시히카리 등 일본품종을 국내육성 벼 지역특화품종으로 전면 대체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1년에 지역특화품종 현장실증 시험 및 생육 평가를 통해 유력 후보 품종군을 선발했다.

이에따라 올해 1차로 선발된 유력후보 품종에 대해 채종포 단지를 운영해 최종 1품종을 선정하고 종자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국내 육성품종의 우수성 확인을 위해 품종개발과 더불어 쌀품질분석 및 식미평가를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 농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래품종 대체에 그치지 않고 안성만의 차별화된 지역 명품쌀을 육성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일등 명품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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