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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TV토론, 설 전날인 31일 황금시간대가 적합"

등록 2022.01.18 14: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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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론 요청 공문이 그대로 릴리즈된 것"
"시간대, 오후 10시 넘어서는 무리"
"오늘이라도 만날 것…추가 토론 또 협의"
4자토론 가능성엔 "대상 아냐" 선 그어
與 "27일 밤 10시 TV토론 120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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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경선 일대일 맞수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10.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권지원 기자 =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27일 첫 양자 TV토론 일정과 관련 "사실하고는 다른 내용"이라며 오는 31일 토론을 열 것을 요구했다.

TV토론 협상단 대표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우리 당이 구정 전에 토론하기로 한 것을 협조 요청한 공문을 공중파에 보냈다. 그 의견을 달라고 한 것이고, 의견이 (27일로) 왔는데 이것을 그대로 릴리즈(발표)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하고 저희가 다시 어느 날짜가 적합한지 협의하도록 하겠다"며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설 전날이 전 세대가 다 모이고 저녁식사를 해서 31일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대는 (오후) 10시 넘어서는 무리가 있어 보이고, 가능하면 황금 시간대에 토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 의원은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아까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통화를 했다. 발표가 혼선이 있다는 얘길 했고, 오늘이라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이 다자토론을 요청한 데 대해선 "이 토론회는 민주당이 양당 간 토론회를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저희가 응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법정토론 3회까지 합쳐 총 4차례의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냔 물음엔 "아니다. 그 이후 또 협의할 수 있다. 양당이 합의하면 그 이후에 한다고 합의문에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안철수·심상정 후보를 포함한 4자토론 가능성에 대해선 "논의 대상이 아니다. 양자로 하기로 해서 (우리가) 합의한 거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잘라 말했다.

앞서 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전 "지난 주 목요일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안한 방송3사 티비토론 개최 요청에 대한 답변 공문이 오늘 왔다"며 "27일 이재명 윤석열 후보간 120분간의 양자토론은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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