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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울산 강동리조트 건립 착수…2025년 준공 목표

등록 2022.01.18 1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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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2025년 준공 예정인 울산 북구 강동리조트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북구 강동리조트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롯데건설은 18일 울산 북구 산하동에 위치한 강동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북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 KD개발 김안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울산 강동리조트는 총 사업비 4600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북구 산하동 산 246-10 일대 10만9000여㎡ 부지에 연면적 21만3900여㎡, 지하 5층~지상 43층, 1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생활형 숙박시설과 휴양 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판매·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700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은 바람개비를 모티브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최고 높이인 43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이 자리잡으며, 숙박객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도 갖출 계획이다.

29층 루프탑을 포함한 278실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고층 객실과 테라스가 있는 고급형 저층 객실로 계획 중이다.

실외 6600여㎡, 실내 1만6000여㎡의 가든스파형 워터파크에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장 길이(약 160m)의 자연경사형 놀이시설인 '와일드리버'와 사계절 모두 이용 가능한 실내 가든 스파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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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8일 오후 울산 북구 산하동 강동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2.01.18. bbs@newsis.com

또 320석 규모의 연회장과 오션뷰를 조망하며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한 3400여㎡의 실내 잠수풀, 아름다운 해돋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고급 글램핑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오션뷰와 휴식, 쇼핑까지 가능한 판매·근린생활시설은 테라스 형태로 조성된다.

강동리조트는 울산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더욱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강동리조트가 완공되면 생산 유발효과 855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386억원, 67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롯데건설은 전망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강동리조트는 동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울려 울산 시민들에게 휴식과 휴식을 제공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울산 강동지역이 국내외 관광객이 오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강동리조트 건립은 울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이자 강동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강동리조트가 울산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동리조트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울산시 건축위원회 건축 심의를 통과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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