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해상 높은 파도" 인천~백령도 항로 여객선 2척 운항 통제

등록 2022.01.19 07:01:32수정 2022.01.19 07:01: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서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개 항로 여객 운항이 통제된 16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021. 4.16.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서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개 항로 여객 운항이 통제된 16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021. 4.16.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해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1개 항로, 여객선 2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등에 따르면 이날 서해중부먼바다에는 초속 5~15m의 강한 바람과 함께 0.5~3.0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오후)를 잇는 1개 항로 여객선 2척의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연평도, 인천~육도·풍도를 잇는 4개 항로 여객선 6척은 정상운항 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