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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네이처, '더그린배송' 통했다…이용자 2.5년간 8배↑

등록 2022.01.19 09: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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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도한 포장 원천 해결…회수 후 세척해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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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는 더그린배송 가입자가 서비스 시행 2년 6개월 만에 8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더그린배송은 기존 새벽배송의 단점으로 지적된 과도한 포장을 해결하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더그린박스에 상품을 담아 배송한다. 다음 주문 시 문 앞에 두면 수거해 세탁전문업체에서 친환경 세제로 세척한 후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지난 2년6개월간 더그린박스의 재사용 횟수는 5000만 회에 달하고 폐기율은 제로다.

지난해 더그린배송 가입자는 전년 대비 4배 가량 급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새벽배송 모든 지역에 더그린배송 서비스를 기본 배송으로 제공하면서 새벽배송 주문 건수도 석 달 만에 15% 이상 증가했다.

더그린배송을 통해 비닐, 박스, 테이프 등 일회용 쓰레기 800t을 줄여 연간 70만 그루의 나무만큼 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물과 전분, 재생용지 100% 자연 소재로 만든 더그린팩(아이스팩)도 50만개 재활용됐다. 더그린팩의 전분을 업사이클링해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함께 주방용 친환경 세제 '더그린 전분 비누' 9000개를 생산했다.

헬로네이처 오정후 대표는 "더그린배송은 자원의 재활용이 아닌 재사용이라는 점에서 새벽배송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진정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라며 "온라인 푸드마켓의 상품 및 배송 편의와 환경보호 등 고객의 심리적 만족까지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네이처는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전역에서 천안, 아산, 청주, 대전, 세종 등 중부권까지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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