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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중에서 빙빙' 은평 강아지 학대 80대男 송치

등록 2022.01.19 11:00:12수정 2022.01.19 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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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길거리서 강아지 때리고 학대 혐의
동물권단체 '케어', 강아지 입양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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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한 중년 남성이 강아지를 공중에 휘두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2022.01.10. photo@newsis.com (사진=케어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길거리에서 강아지를 목줄에 매단 채 공중에서 빙빙 돌리고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학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82)씨를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일 서울 은평구의 길거리를 걸으며 목줄에 매단 강아지를 공중에서 휘두르고, "어딜 마음대로 도망가냐"며 강아지를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려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물권 단체 '케어'는 이같은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견주를 경찰에 고발했다. 케어 측은 A씨로부터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한 뒤 입양신청을 받아 30대 부부에게 강아지를 입양 보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tlen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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