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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의 눈' 소방드론…서울 출동 5년새 11배 증가

등록 2022.01.1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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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후 드론 교체 등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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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구조 등 사고 현장에 소방드론이 294회 출동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서울시 제공). 2022.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소방드론이 사고 현장에 출동한 건수가 5년새 11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방드론이 화재·구조 등 사고 현장에 출동한 건수는 294회로 드론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2016년(27회) 대비 10배 넘게 증가했다. 전년(136회) 대비로는 2배 넘게 늘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운영실적은 모두 1680회로 집계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현장 운용실적이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훈련시스템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비행승인 절차 숙지, 추락사고 에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직원 중 드론 운용 자격증 보유자는 105명이다.

본부는 향후 노후 드론 교체 등을 위해 드론을 추가 도입해 서울시 25개 소방서에 균등 배치할 계획이다. 본부는 현재 40대의 소방드론을 운용 중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각종 사고현장에서 효과적인 인명구조작전을 전개하기 위해 소방드론의 효용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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