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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김건희, 모든 것 개인 이해관계로 인식…영부인 안돼"

등록 2022.01.19 13:59:37수정 2022.01.19 1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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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30% 후반대 안정적 유지 정상적, 박스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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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기자= 이해찬 전 대표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언론에 공개된 김 씨의 통화내역과 관련해 김 씨를 비판했다. 2022.01.19 praxis@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는 모든 것을 공인의식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개인 이해관계로 인식하는 수준이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언론에 공개된 김 씨의 통화내역과 관련해 "`내가 집권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은 굉장히 심각한 말이며 그런 말을 처음 들와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희정 전 지사에 관한 언급도 대통령 후보 부인이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이다"면서 "그걸 보고 저분은 영부인이 돼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35%대 박스권 지지율 제고를 위한 대책에 대해서는 "언론들이 박스권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역대 선거자료를 보면 본선 들어가기 전 40% 넘은 후보가 거의 없다. 38%면, 투표율 80%라고 보면 45% 득표율로 봐야 한다"면서 "평균으로 보면 30% 후반이 정상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 모두 35~38%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들어가 후보등록을 하고 유세차량 다니고 TV토론 이뤄지면 변화가 오기 시작할 것이다"면서 " (이 정도 지지율이) 설 무렵까지는 유지될 것이며 이번 설은 연휴가 길다. 그 때 아마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후보들간의 진검승부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 대목에서 한번쯤 변화가 올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함께 한 조정식 의원은 "지난 연말 연초 이 후보의 총 여론조사를 보면 30% 후반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기본 지지도에서 출렁임이 없다는게 특징이다"면서 "아직까지 대선구도가 다자구도 형태다. 그런 상황에서 30% 후반대를 안정적 유지, 박스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자토론도 그렇고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대결 가능성이 높다"면서 "설을 거치며 후보들 검증을 받으며 지지도 상승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설 연휴에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게 목표고 그 시작을 광주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리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광주본부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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