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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막는다" 진안군, 진안중~절골마을 도로개통

등록 2022.01.19 1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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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도심지 교통혼잡을 덜어줄 진안중학교에서 절골마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진안군 제공).2022.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도심지 교통혼잡을 덜어줄 진안중학교에서 절골마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진안군 제공).2022.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도심지 교통혼잡을 덜어줄 진안중학교에서 절골마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통된 도로는 길이 980m, 너비 10m로 조성됐다. 군은 지난 2018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3년만에 공사를 끝냈다.

투입한 금액만 공사비 30억원과 보상비 15억원 등 총 47억7000만원에 달한다. 앞으로 이곳은 교통혼잡이 반복됐던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안중학교까지의 교통량을 분산한다.
 
진안초등학교 등하굣길 통제구간의 우회로 사용돼 학생들의 안정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도로개설로 주민 교통편의 및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주택 밀집지역에서는 서행해 안전한 도로 이용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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