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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감독 "나성범은 3번 우익수·최형우도 중심타선"

등록 2022.01.19 1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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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축 선수 부상 없으면 올시즌 포스트시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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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150억원 FA 계약을 체결한 나성범의 입단식이 열리고 있다. 김종국 감독이 "잘 부탁합니다"며 먼저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1.1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19일 "나성범을 3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최형우는 6번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은 중심타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나성범 입단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와 경기를 해보고 다른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도 생각해야 하지만 현재 나성범은 중심타선의 3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시즌 때 무릎부상에서 회복하고 우익수 수비를 많이 했다"며 "지명타자 가능성도 있지만 수비에서는 무조건 우익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성적이 좋았던 최원준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지만 나성범이 있어 든든하다"며 "미팅때도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어주고 부담갖지 말라고 당부 정도만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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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150억원 FA 계약을 체결한 나성범의 입단식이 열리고 있다. 김종국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01.19. hgryu77@newsis.com

그러면서 "큰 부상만 없다면 자기의 평균치를 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평균타율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야구했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형우 활용에 대해서는 "최형우 선수가 타순 6번에서 뛰고 싶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본인 생각이다"며 "최형우에 걸맞는 후배가 성장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최형우는 최형우' 인만큼 중심타선에 들어간다"고 못박았다.

아울러 "팀이 한단계 도약을 하고 지속적인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황대인과 김석환 등 젊은 거포들이 더 성장해야 한다"며 "주축 선수들 부상이 없으면 올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은 자신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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