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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상원 초당적 그룹과 우크라 문제 화상 회의

등록 2022.01.20 06: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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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크라 침공 대응 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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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19.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둘러싼 러시아와의 긴장 고조 상황과 관련, 상원 초당적 의원 그룹과 화상 회의를 가졌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경 러시아 군사력 증강을 논하기 위해 상원 초당적 그룹과 화상으로 만났다"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주 러시아와 전략안정대화(SSD),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러시아위원회,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지만 아직 별다른 해결점은 찾지 못했다.

이에 의회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으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이날 우크라이나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과 회동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2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제네바에서 만난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의 화상 회의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의회 대표단이 참여했다며 "(이들은) 우크라이나 지도부와 만났고, 우크라이나의 자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오랜 초당적 지지를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상원의원들과의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은 물론 대러시아 억제 조치 등을 포함해 "동맹·파트너국가와 미국이 계속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최선의 길에 관한 관점"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의회의 역사를 칭찬하고, 향후 행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대응 차원의 이른바 '중대한 결과'를 준비하면서 의회와 계속 긴밀히 협의하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는 공화당 상원 외교위 간사인 짐 리슈 상원의원을 비롯해 우크라이나에 대표단으로 갔던 공화당 롭 포트먼, 케빈 크래머, 로저 위커, 민주당 진 섀힌, 에이미 클로버샤, 크리스 머피,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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