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계장서 불…1만8000마리 폐사
[음성=뉴시스] 19일 오후8시9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개동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닭 1만80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2.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19일 오후8시9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4개동 중 2개동(996㎡)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닭 1만80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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