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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렬한 메이크업에 놀란 강주은 "딸이 생기니…"

등록 2022.01.20 0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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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갓파더. 2022.01.20.(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갓파더. 2022.01.20.(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육아용품 문제로 강주은과 의견 충돌을 빚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의 신혼집에 방문해 집안 살림을 챙기고, 선물을 주는 등 남다른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우혜림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미니멀리스트 신혼집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우혜림의 냉장고 속 음식은 물론, 프라이팬이나 접시 등 식기까지 많지 않은 모습에 "아예 뭐가 없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은 "아기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며 우혜림에게 육아용품을 선물했다. 우혜림은 부엉이가 잔뜩 그려져 있는 매트를 보고 기겁하며 뒷걸음질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인테리어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했던 우혜림은 귀여운 부엉이 매트가 깔린 거실을 보고 넋을 잃고 '멘붕' 상태에 빠졌다.

이어 우혜림은 강주은을 180도 변신시켰다. 우혜림은 평소 강주은이 시도하지 않았던 화려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네일 아트까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딸이 생겨서 다 처음 해본 경험이다. 너무 행복하다"며 우혜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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