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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항암 피부 부작용 크림제 임상 2상 계획 승인

등록 2022.01.20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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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GFR 타겟 항암제로 인한 피부 부작용 개선 효과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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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GF(상피세포 성장인자) 크림제 ‘DWP708’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EGF는 인체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세포 증식·분화에 관여하며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임상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EGFRi(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inhibito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 항암제 투여 환자에게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 발진, 여드름양 발진 등의 피부 부작용 치료에 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것이다.
 
EGFRi 항암제로 인한 피부 부작용은 항암 효과가 좋은 환자에게서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항암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EGF 크림제는 EGFR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 이외에도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염 등에도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2상을 계기로 EGF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의 치료 외 적응증 확대에도 나선다.
 
한편, 폐암·대장암·췌장암 등 환자에 처방되는 EGFRi 항암제 전세계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약 7.2조원 이상이며, 연간 10%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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