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어니언 '소이 소파' 출시…MZ세대 스타일

공간 따라 자유로운 조합 가능

내달 20일까지 20% 할인 판매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 어니언 '소이 소파'.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2.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Onion)'의 신제품 '소이(soy)' 소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니언은 신세계까사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다. 소이 소파 역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소이 소파는 자유로운 조합과 배치가 가능한 모듈형 소파다. 4개의 모듈로 구성돼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아이가 있는 가정 등 다양한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공간의 형태나 평형대에 따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등받이를 낮춘 로우백 스타일과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도 특징이다. 넉넉한 너비와 깊이의 좌방석, 어느 자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낮은 팔걸이로 보다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소파 커버에 적용된 패브릭은 생활발수 기능성 소재다. 액체의 흡수를 늦춰 오염 관리가 쉽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민트 두 가지다.

신세계까사는 소이 소파 출시를 기념해 2월20일까지 20% 특별 할인과 고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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