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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창작·창업 밑거름"...전주시, 미래창의교실 운영

등록 2022.01.20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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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오는 2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창의·창작·창업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될 '2022년 전주형 미래창의교실(퓨처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3일부터 5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형 창의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운영 결과물을 바탕으로 미래창의교실에서는 MIT 국제과학기술협회와 협력해 글로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워크숍에는 중학생 16명이 참여해 물리학(포물선 운동, 부력)과 공학(재료공학, 구조공학, 컴퓨터 공학, 전자기), 화학, 생물학 등 4가지 주제의 실험을 한다.

특히 워크숍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천재들이 다니는 것으로 잘 알려진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김승수 시장은 "야호정책은 아동과 청소년이 시민으로 존중받고 도시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라며 "미래창의교실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지역을 너머 세계로 나아가는 창의적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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