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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특별대책 발표

등록 2022.01.20 1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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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긴급고용안정 플러스 지원금 102억원 지원·대구행복페이 1000억원 발행
설명절 경영안정자금 500억원 지원 및 상·하수도요금 감면 1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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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청 전경. 뉴시스DB. 2022.01.2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상회복 중단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회복을 지원하고, 헌신적으로 방역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취약계층의 생존과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113억 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택시운수 종사자, 대리운전 종사자, 여객터미널 종사자, 예술인 등 정부방역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고용취약계층의 일상회복을 위해 개인당 50만원씩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실직, 휴·폐업 등 코로나 상황으로 갑작스럽게 생계위험에 처해 있지만 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 40만원을 정액 지급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급감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객터미널 면허업체 4개소에 대해 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방역에 헌신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시민 체감형 소비촉진을 위해 1020억원을 지원한다. 대구행복페이는 1000억원을 추가 특별판매하고 누적금액 1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5000원을 되돌려준다.

자영업자 등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공급 등 637억원을 지원하고 일반용 100㎥ 이하 급수전을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광숙박업, 목욕장업 등의 3~5월 사용분 상하수도요금을 50% 감면한다. 또 시유재산 및 공공기관 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 사업장의 1월에서 6월분 임대료를 인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절벽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온 자영업자들의 삶의 무게를 대구시가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특별 긴급대책을 마련했다”며 “생계 및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께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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