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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에 '이음5G' 활용 검토"

등록 2022.01.2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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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기부, 이음5G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담회 실시
조경식 "세계적으로 이음5G 강자 없는 상황…선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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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이음5G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한 수요-공급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음5G 은 5G 통신기술을 기존 이동통신 사용망이 아닌 주파수 공동사용을 통해 특정공간(건물, 시설, 장소 등)에 한해 기업이 도입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특화된 맞춤형 네트워크를 말한다. 특정 환경이나 용도, 범위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5G 특화망에서 이음5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이음5G 1호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이음5G를 '5G브레인리스 로봇'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으로 혁신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이음5G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부산광역시는 2030 부산 월드엑스포의 이음5G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인공지능(AI) 공장 구축, 광안대교 등 시설물관리, 송정해수욕장 해양안전관리 등 다양한 이음5G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품·장비·단말 기업과 망 구축·운영 기업에서는 무선장비의 시험비용 부담 및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필요성, 주파수 공급 절차의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특화 솔루션 중소기업과 수요기관에서는 이음5G의 적용사례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 진행에 앞서 참석자들은 이음5G 도입을 적극 고려중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의 5G+ 지능형병원 시연을 참관했다.

조경식 차관은 "오늘 건의된 현장 애로사항은 조속히 개선방안을 찾는 한편, 파급력 있는 혁신 사례를 선도적으로 확보하고, 초기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세계적으로 아직 이음5G는 강자가 없는 상황이므로, 그간 모은 5G+ 관련 기술력과 디지털뉴딜 성과를 잘 조화한다면 우리가 이음5G의 선두주자가 되어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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