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총괄대표 최동렬·윤희웅 공동대표 연임
임기 3년...전날 파트너 총회서 연임 의결
"창조적 혁신으로 법조계 발전 기여 최선"
[서울=뉴시스]강석훈(왼쪽) 총괄 대표, 최동렬(가운데) 대표, 윤희웅(오른쪽) 대표 (사진=법무법인 율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일 율촌은 "지난 19일 파트너 총회를 통해 강석훈 총괄대표, 최동렬 대표, 윤희웅 대표 변호사 기존 3인 공동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율촌은 지난해 2월 강 총괄 대표와 최·윤 대표로 구성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윤용섭 전 총괄대표가 퇴임하면서 강 변호사가 총괄대표를 이어받았다.
율촌은 지난 2019년 창업 1세대인 우창록, 윤세리 대표 변호사의 뒤를 이어 윤용섭, 강석훈, 윤희웅 공동 3인 대표로 구성된 2기 리더십을 출범시킨 바 있다.
강 총괄대표는 "율촌은 그 어느 로펌보다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라고 자부한다"며 "공동 대표와 파트너, 구성원을 포함한 모든 율촌 가족과 협심해 율촌이 가진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법조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