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총괄대표 최동렬·윤희웅 공동대표 연임

등록 2022.01.20 14:23: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임기 3년...전날 파트너 총회서 연임 의결

"창조적 혁신으로 법조계 발전 기여 최선"

[서울=뉴시스]강석훈(왼쪽) 총괄 대표, 최동렬(가운데) 대표, 윤희웅(오른쪽) 대표 (사진=법무법인 율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시스]강석훈(왼쪽) 총괄 대표, 최동렬(가운데) 대표, 윤희웅(오른쪽) 대표 (사진=법무법인 율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법무법인 율촌이 강석훈 총괄대표 변호사와 최동렬·윤희웅 대표 변호사의 3인 공동대표 연임을 의결했다.

20일 율촌은 "지난 19일 파트너 총회를 통해 강석훈 총괄대표, 최동렬 대표, 윤희웅 대표 변호사 기존 3인 공동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율촌은 지난해 2월 강 총괄 대표와 최·윤 대표로 구성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윤용섭 전 총괄대표가 퇴임하면서 강 변호사가 총괄대표를 이어받았다.

율촌은 지난 2019년 창업 1세대인 우창록, 윤세리 대표 변호사의 뒤를 이어 윤용섭, 강석훈, 윤희웅 공동 3인 대표로 구성된 2기 리더십을 출범시킨 바 있다.

강 총괄대표는 "율촌은 그 어느 로펌보다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라고 자부한다"며 "공동 대표와 파트너, 구성원을 포함한 모든 율촌 가족과 협심해 율촌이 가진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법조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