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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4대 파손 후 서울서 부산 경찰서까지 택시 무임승차

등록 2022.01.21 07:26:59수정 2022.01.21 0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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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대 북한이탈주민 구속
경찰서 도착 후 경찰관 면담과정서 차량파손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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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강원도에서 주차차량을 잇달아 파손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뒤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30대 북한이탈주민이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1일 북한이탈주민 A(30대)씨를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강원도 원주시의 주차장에서 지인이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화가 나 주차돼 있던 승용차 4대의 앞 유리에 돌멩이를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서울 용산역으로 이동해 택시를 타고 18일 오전 7시 5분께 부산 사하경찰서에 도착한 뒤 요금 59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서에 도착한 A씨는 헤어진 사촌 누이를 찾는다며 경찰관과 면담을 하던 과정에서 스스로 차량파손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A씨가 도주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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