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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혁신의 기준 다시 쓸 것"…S펜 품은 갤럭시S 예고

등록 2022.01.21 09:37:08수정 2022.01.21 0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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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갤럭시 S22 언팩 2월 공식화…"역대급 제품 될 것"
"또 한번 한계 넘어 새로운 스마트폰 기준 정립"
"갤럭시 노트 원하는 팬 적지 않아…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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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21일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의 2월 출시를 공식화했다. 노 사장은 '혁신의 기준을 다시 쓰겠다'며 갤럭시 S22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또 대화면과 S펜 등 기존 갤럭시 노트의 특징이 S 시리즈에 반영될 것이라는 점도 시사했다.

노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한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갤럭시 S 시리즈는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여왔으며, 지금 그 혁신의 기준을 다시 써 내려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한데 모은 제품으로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사용자들은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 있게 촬영할 수 있으며,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역대 갤럭시 폰 가운데 가장 스마트한 제품을 손에 쥠으로써, 최첨단 혁신을 바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이번 새 제품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제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힘줘 말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가 그동안 모바일 제품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2011년 처음 출시한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의 편의성, 휴대성에다 넓은 화면, 필기 기능까지 결합한 제품이었다. 처음엔 5.3형 디스플레이의 커다란 크기에 난색을 보인 이들도 있었지만, 갤럭시 노트가 제시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오늘날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놀라게 한 갤럭시 노트의 S펜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삼성 노트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또 "삼성전자는 2019년 다시 한번 스마트폰의 정의를 새롭게 하는 도전에 나섰다.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를 출시하며 전에 없던 폼팩터를 소개한 것이다. 폴더블 디자인은 다시금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플렉스 모드를 통해 스마트폰을 손에 들지 않고 영상 통화를 하고, 또 폰을 순식간에 태블릿 크기로 바꿔, 더 넓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보는 경험과 멀티 테스킹 경험을 강화했다. 이후 여러 기업이 폴더블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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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1일 공개한 갤럭시S22 시리즈 예고 영상.(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럭시 노트의 특징이 S 시리즈를 통해 이어질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노 사장은 "스마트폰 업계가 비슷비슷한 기능의 제품들과 소소한 업데이트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목표는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의 신호를 감지하고 세상의 진화를 이끄는 모바일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다. 갤럭시 노트와 S펜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능에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여러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의 강점을 이어받은 최상위 모델의 이름이 '울트라'가 될 것이라는 점도 시사했다.
       
노 사장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다시 써나가는 삼성전자의 여정, 이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며 "곧 선보일 궁극의 '울트라' 경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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