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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뉴욕 증시 하락에 1달러=113엔대 후반 상승 출발

등록 2022.01.21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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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1일 뉴욕 증시가 하락하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수가 선행, 1달러=113엔대 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3.96~113.97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3엔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내려 미일 금리차가 축소한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9분 시점에는 0.54엔, 0.47% 올라간 1달러=113.85~113.87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14.10~114.20엔으로 전일에 비해 0.10엔 올라 출발했다.

앞서 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전일 대비 0.25엔 오른 1달러=114.05~114.1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 미일 금리차가 축소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나타냈다.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0.06% 떨어진 1.80%로 마감, 엔 매수를 부추겼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에 반해 대폭 증가, 미국 경기회복 기대가 다소 저하한 것도 엔 매수를 불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48분 시점에 1유로=128.69~128.70엔으로 전일보다 1.25엔 뛰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48분 시점에 1유로=1.1302~1.1306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57달러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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