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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6명 추가 발생…누적 1904명

등록 2022.01.21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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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904명이다.

감염경로는 제조업체 등 지역 내 전파 1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명, 경로 불명확 1명 등이다.

추가 확진된 전북 11575번(익산 1891번, 70대)부터 전북 11581번(익산 1897번, 40대)까지, 전북 11584번(익산 1900번, 10대)부터 전북 11586번(익산 1902번, 60대)까지는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전북 11573번(익산 1889번, 20대)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전북 11582번(익산 1898번, 70대)은 가족인 익산 1798번과 재택치료를 위한 동반격리 중 감염됐다.

전북 11574번(익산 1890번, 50대)은 익산 1868번과 접촉했으며 전북 11583번(익산 1899번, 30대)은 익산 1877번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인 전북 11676번(익산 1903번)은 시흥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또 다른 10대인 전북 11677번(익산 1904번)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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