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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긴장감 고조 [뉴시스Pic]

등록 2022.01.21 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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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AP/뉴시스] 러시아 장갑차 행렬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영역 크림반도의 한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에 탱크와 기타 중화기를 보유한 10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유럽 내 전쟁 발발의 긴박함을 우려했다. 2022.01.1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을 대거 배치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추진하는 것에 자국 안보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병력을 국경 지역에 배치했다.

나토는 1949년 북대서양조약을 기초로 미국, 캐나다와 유럽 10개국 등이 참가해 발족시킨 집단방위기구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체제하 구소련을 중심으로 한 동구 사회주의권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려는 움직임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등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일대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자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해 "이는 러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러시아와 그 경제에 값비싼 대가를 부과하고 상당한 피해를 줄 준비가 됐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의 침공을 대비하기 위해 국경 지역에 병력을 배치하고 독일에 군함 등 군비 지원을 호소했다.

한편 러시아는 20일(현지시간) 오는 2월까지 지중해, 북해, 오호츠크해, 북동대서양, 태평양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전투함정 및 지원함 140여척, 군용기 60여대, 군사 장비 1000여대가 동원되며 군 장병 1만여병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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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친 러시아 반군과의 대치 지역에서 순찰하고 있다.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면 미국과 동맹국들의 통일된 "신속하고 가혹한' 대응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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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친 러시아 반군과의 대치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면 미국과 동맹국들의 통일된 "신속하고 가혹한' 대응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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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친 러시아 반군과의 대치 지역 참호에서 순찰하고 있다.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면 미국과 동맹국들의 통일된 "신속하고 가혹한' 대응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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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장갑차가 벨라루스에 도착한 후 철도에서 운전해 나오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 지역의 병력을 증강하기 위해 다수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라루스에 파견했다. 벨라루스 당국은 이에 대해 양국 연합 군사훈련을 위해 러시아 군대가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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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네시=AP/뉴시스]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보로네시 포고노보 훈련장에 러시아군 차량이 집결해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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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AP/뉴시스] 앤서니 블링컨(오른쪽) 미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과 만나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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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AP/뉴시스] 러시아 장갑차 행렬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영역 크림반도의 한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에 탱크와 기타 중화기를 보유한 10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유럽 내 전쟁 발발의 긴박함을 우려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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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에 있는 카다모프스키 사격장에서 러시아 전차 T-72B3이 전술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는 자국 내 영토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디든지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인근 병력 증강에 대한 서방의 불만을 일축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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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 노브고로드(러시아)=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13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을 참관하는 모습.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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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AP/뉴시스] 9일(현지시간)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도네츠크 지역 친 러시아 반군과의 경계선 내 참호에서 순찰하고 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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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친 러시아 반군과의 대치선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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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노다르=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인근 한 훈련장에서 러시아 전차가 전술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로스토프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러시아가 군병력을 증파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이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부 확장 움직임 때문이라며 맞대응하고 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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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인근 한 사격장에서 러시아 병사들이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로스토프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러시아가 군병력을 증파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이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부 확장 움직임 때문이라며 맞대응하고 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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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인근 한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에 참여한 한 러시아 병사가 쌍안경을 통해 관측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로스토프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러시아가 군병력을 증파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이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부 확장 움직임 때문이라며 맞대응하고 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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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에 대해 "러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러시아와 그 경제에 비싼 대가를 부과하고 상당한 피해를 줄 준비가 됐다"라고 경고했다. 2022.01.20.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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