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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잡아주는 여직원과 남편의 뷸륜…'애로부부'

등록 2022.01.22 0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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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애로부부 2021.01.21.(사진=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애로부부 2021.01.21.(사진=채널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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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애로부부'에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채널A·SKY채널에서 방송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선 지방 소도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스캔들의 주인공이자 피해자인 아내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자 아내는 남편을 따라 한 지방 소도시에서 식도 못 올린 채 결혼 생활을 이어갔지만, 5년 만에 사업을 성공시키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다.

출산 때문에 6개월 정도 사무실을 나가지 못한 아내는 오랜만에 사무실을 방문했다. 아내는 사무실 개업부터 함께해온 여직원이 35㎏이나 감량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스타일링 까지 확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랐다.

게다가 남편과 여직원 사이에 묘한 기류까지 흘러 아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세 사람이 같이 식사하는 가운데 여직원은 남편의 깻잎을 눌러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아내는 남편과 여직원의 불륜 사이를 확인했지만, 오히려 아내는 추악한 막장 인간들과 마주하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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