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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물동량 증가…주말 고속도로 막힐 듯[주말·휴일 고속도로]

등록 2022.01.21 10:53:09수정 2022.01.21 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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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요일 457만대·일요일 380만대 예상
남부지방 비 예보…미끄럼 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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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설 명절을 앞두고 물동량이 늘어나며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과 일요일 남부지방 비 예보로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물동량이 늘어나며 이번 주말 고속도로가 붐빌 전망이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22일) 457만대, 일요일(23일) 380만대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 토요일 평균 교통량은 421만대, 일요일은 371만대였다. 이번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대,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대로 전망된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서울~대전 2시간 10분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서울~목표 4시간 ▲서울~강릉 3시간40분 ▲남양주~양양 2시간40분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10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도로공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은 ▲서울~신갈분기점 ▲북천안~천안분기점, 영동선은 ▲마성~덕평 ▲만종분기점~새말구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경부선은 ▲옥천~목산 ▲안성분기점~오산, 영동선은 ▲속사~동둔내 ▲호법분기점~양지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주말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어 고속도로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눈길·빗길 주행 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급제동과 급가속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교량이너 터널 입·출구는 햇빛이 닿지 않아 미끄럼 사고에 취약한 구간이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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