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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위해 서울대 진학한 김라경의 일상…'타임아웃'

등록 2022.01.22 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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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타임아웃 김라경 . 2022.01.21. (사진= STA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타임아웃 김라경 . 2022.01.21. (사진= STA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야구선수 김라경이 STATV 예능 '타임아웃'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7시 방송될 '타임아웃'에서는 최연소 여자 야구 국가대표이자 아마추어 야구단의 단장이자 플레잉코치로 재직하는 김라경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여자야구 개척자'인 안향미의 뒤를 이은 김라경은 한국 리틀야구 최초의 여성 선수다. 특히 대학리그 최초의 여성선수이자,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선수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특히 야구 선수로 살고 싶어서 서울대에 진학한 일화는 유명하다. 서울대 야구팀만이 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도 대학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김구라는 김라경의 서울대 기숙사 생활에 대해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영양제도 책상에서 먹는다"며 감탄한다.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도 "저기서 자면 저절로 공부를 잘할 것 같다"고 동의한다.

한편, 김라경의 친오빠는 전 야구 선수 김병근이다. 해당 방송에서 동생과 끈끈한 케미를 자랑한다. 현재 동생과 함께 아마추어 야구단 '저스트 두 베이스볼(Just Do Baseball·JDB)'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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