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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16명 추가 확진…어린이집·고교 등 집단감염 속출

등록 2022.01.21 1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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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진자 216명 중 학생 47명
오미크론 변이 17명 추가, 누적 390명
확진자 3명 사망, 361명째
오미크론 사례 해운대구청 추가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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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명대로 다시 증가한 20일 오후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로 17명이나 추가됐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16명(부산 2만8492~2만8707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국내 감염 207명, 해외입국 9명이다. 이 중 학생은 총 47명(초17명, 중11, 고19명)이 포함됐다.

먼저 지난 14~20일 확진된 환자 중 17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로 추가됐다. 추가된 확정 사례 중 해외입국자 5명, 입국자 가족 1명, 지역감염 11명이다.

이로써 부산 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총 390명(해외입국자 115, 입국자 가족 21, 지역감염 254)으로 늘어났다.

이날 금정구 어린이집, 금정구 고등학교, 부산진구 음식점 등에서 아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금정구 어린이집에서 원아 1명이 유증상자로 18일 확진됐고, 원내 접촉자 48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종사자 1명, 원아 4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등 접촉자 9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원아 5, 종사자 1, 접촉자 9)이 됐으며, 밀접접촉자 33명을 격리 조치했다.

금정구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유증상자로 18일 확진됐으며, 이후 교내 접촉자 12명을 조사한 결과 학생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밀접접촉자 7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진구 음식점의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로 18일 확진됐고, 접촉자 조사를 통해 종사자 6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와 함께 접촉자 5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종사자 7, 접촉자 5)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청, 영도구 사업장, 부산진구 학원 등에서 추가 감염이 지속됐다.

오미크론 변이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해운대구청 관련, 종사자 2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가족 2명도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30명(종사자 23, 가족 7)으로 늘어났다.

영도구 사업장에서도 종사자 7명, 접촉자 2명 등 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26명(종사자 21, 접촉자 5)이다.

부산진구 학원에서 수강생 1명, 접촉자 3명이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21명(종사자 1, 수강생 11, 접촉자 9)입니다.

또 70대 2명, 60대 1명 등 확진자 3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361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883명을 포함한 총 184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2명(70대 이상 18명, 60대 11명, 50대 2명, 40대 이하 1명)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77개 중 26개(33.8%), 일반병상은 797개 중 267개(33.5%),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989개 중 647개(32.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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