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출발' 손아섭·박건우, 26일 비대면 입단식
NC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하는 손아섭(35)과 박건우(32)가 비대면 입단식으로 첫 인사를 건넨다
NC다이노스 손아섭.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C는 26일 오전 11시 창원NC파크에서 손아섭, 박건우의 비대면 입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임선남 단장, 이동욱 감독, 주장 노진혁 등이 참석한다. 팬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임선남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니폼 전달식, 명함 및 꽃다발 전달식, 선수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NC 다이노스와 FA 계약 맺은 박건우. (사진=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07년 프로 입단 후 줄곧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손아섭은 NC와 4년 최대 64억원에 계약했다. 박건우는 프로 데뷔 첫 해인 2009년부터 뛰었던 두산 베어스를 떠나 NC와 6년 최대 100억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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