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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10% 넘어'… 박상돈 천안시장, 3차 접종·방역수칙 준수 촉구

등록 2022.01.21 14: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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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1일 오전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1.21.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1일 지역내 오미크론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진자의 10%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등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미크론바이러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부서 차원에서 부서별 실정에 맞게 오미크론 방지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후 19일까지 58명이 확인됐다.  10일간 전체 확진자수 587명을 감안하면 확진자수의 10% 이상이 오미크론바이러스에 감염된 셈이다.

천안시는 오미크론바이러스 감염자 수 70명까지는 기존 역학조사와 확진자 관리시스템을 유지하는 '대비단계'로 운영하고, 70명을 넘어서면 '대응단계'로 전환한다.

박 시장은 "인근 평택시 미군 부대 확진자 90% 이상이 오미크론 확진자인 점과 수도권에 인접한 천안의 지리적 특성상 감염병 확산 위험이 다분하다"며 "오미크론 감염예방에 백신접종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지속해서 시민에게 백신접종을 독려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오미크론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견고한 자체 방역망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며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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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현수막 게재, 안내문자 발송, 마을방송·누리집·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3차 접종을 비롯한 백신접종의 효과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산업단지별로 현수막 게재와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홍보를 위한 5개 언어 안내문을 게시하고,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도 중점 관리 및 사전점검,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해 3차 접종을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21일 기준 천안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1.5%(55만8170명), 2차 81.1%(55만5939명), 3차 41.6%(28만488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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