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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평화의 하늘길을 연결하다'…순천시, 흑두루미 사진 전시

등록 2022.01.21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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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개국 131명이 360작품 출품…수상자 49명 작품 순회 전시
24일~2월 6일 문화건강센터·2월7일~3월 순천만자연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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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대상작, 유형전의 순천만 갯벌위의 환상.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말까지 흑두루미 국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사진전시회를 문화건강센터와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흑두루미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국경이 없는 하늘길을 따라 이동하는 흑두루미를 평화 메신저로 한 '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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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금상작, 정경식의  다시 날자.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흑두루미, 평화의 하늘길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총 6개국 131명이 참가해 전 세계 흑두루미와 그 서식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 360점이 출품됐다.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자 49명의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순천 문화건강센터, 2월 7일부터 흑두루미들이 순천만에서 떠나는 3월 말까지는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사진을 통해 흑두루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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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은상작, 김용재의 순천만의 흑두루미.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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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은상작, 김민석의  달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만보전과 관계자는 "흑두루미는 순천시의 시조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과 북을 연결하는 평화의 새"라며 "유네스코 도시 순천에서 보내는 평화의 흑두루미 편지가 동북아를 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전시회는 순천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흑두루미 주요 서식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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