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트바이오·정우프로덕트·바쵸제팬 MOU…홍삼 日수출망 확보
(주)운트바이오·(주)정우 프로덕트·(유)바쵸 자팬, 일본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3사간 양해각서 교환식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세계적 홍삼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운트바이오는 21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소재 본사에서 자사의 삼앤삼 제품의 일본 수출 및 유통을 위해 (주)정우 프로덕트 및 (유)바쵸 제팬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운트바이오는 이에 따라 일본에 연간 2억 달러에 이르는 홍삼 가공품인 삼앤삼을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주)정우 프로덕트는 삼앤삼의 판매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고, (유)바쵸 제팬은 일본 최대 광고·마케팅 기업으로 손꼽히는 (주)덴츠를 통해 건강식품 삼앤삼을 일본 내에 대규모로 수출 및 유통시킬 계획이다.
(주)운트바이오 전용수 대표이사는 "삼앤삼은 여성 갱년기의 대사장애, 근골 감소증, 정신적 무기력과 만성피로 등에 큰 효과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과 호평을 얻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일본에서 헬스케어 분야까지 한류의 폭을 넓히는 전기로 삼고 나아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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