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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바뀐 명절 상차림…간편식 매출 두 자릿수↑

등록 2022.01.23 06:00:00수정 2022.01.23 0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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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마트·SSG닷컴 피코크 제수음식 1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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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코로나19 확산 이후 간편한 제수 상차림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을 보름(15일) 앞두고 피코크 제수음식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전인 2019년 대비 2021년 설에 34.1%, 추석에는 11.1%의 두 자릿수 신장율을 보였다. SSG닷컴 피코크 제수음식 매출도 지난해 설에는 106%, 추석 86% 급증했다.

이마트는 많은 가족이 모이지 못하는 명절에 간편한 명절 상차림이 대세가 되면서 기존 1~2인 가구 중심의 간편 제수음식 수요가 3~4인 가구까지 확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 비대면 명절을 계기로 조리의 간편함과 높은 상품성의 피코크를 경험한 고객의 재구매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올해 설에도 간편 제수 상차림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피코크 제수음식 물량을 10%가량 확대했다.

이마트는 다음 달 2일까지 피코크 제수음식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며, SSG닷컴은 상품권 증정 대신 5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행사상품은 피코크 떡국떡, 진한 양지육수, 오색잔치잡채, 오색꼬지전, 떡갈비 등 40여종이다. 올해는 어랑손만두 어랑만두, 한우사골만둣국도 새롭게 선보인다.

유영은 피코크 바이어는 "비대면 명절이 장기화되면서 피코크 제수음식을 찾는 수요가 명절마다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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